Culture

주현영, 연기·DJ·유튜버까지 만능 육각형 활약

송미희 기자
2024-11-20 11:22:38
주현영 프로필 (제공: AIMC)



배우 주현영이 종횡무진 행보를 펼치고 있다.

주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공포 장르에 출사표를 던진 영화 ‘괴기열차’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국내외 영화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더불어 주현영은 자신의 주연작 ‘악마가 이사왔다’와 ‘단골식당’ 두 편의 영화로 극장가를 찾을 예정.

이 가운데 주현영은 연기 활동을 비롯해 라디오와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가로지르며 대중과 긴밀하게 소통을 나누고 있다. 먼저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으로 매일 청취자들의 오후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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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으로 무한 활약하고 있는 ‘주디’(주현영의 DJ 애칭) 덕분에 ‘12시엔 주현영’은 한국리서치 2024년 4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동시간대 지상파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주현영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개설, 첫 영상을 업로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2시엔 주현영’의 DJ로서 첫 출근하는 그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현영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은 2024년도 꽉 채워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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