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김이 화재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소방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8일 오후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소방홍보대사로서 미스김의 공식적인 활동을 알렸다.
미스김은 “광주광역시 소방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가수로서 많은 분들께 감동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처럼 소방홍보대사로서도 시민 여러분께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미스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소방안전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스김은 ‘미스트롯3’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4위를 차지하며 ‘소화제 보이스’, ‘행사의 여왕’이란 수식어와 함께 트롯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매한 첫 싱글 ‘될 놈’은 긍정적이고 희망적 메시지를 담아,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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