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 측이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을 부인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변우석은 ‘21세기 대군 부인’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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