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시윤이 김종민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지난 30일 오후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윤시윤은 유노윤호와 함께 김종민에게 직접 청첩장을 받게 됐다.
이에 김종민은 연애 스타일을 질문했고, 윤시윤은 “제가 챙겨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새벽에 길거리에서 물에 젖은 벚꽃 다 쓸어서 줬다”라며 과거 연인에게 해줬던 이벤트를 공개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윤시윤은 김종민의 예비 신부와 전화로 처음 인사를 건넸다. 윤시윤은 “목소리가 너무 예쁘시다. 축하드린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윤시윤은 신생 기획사 R&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차기작 검토와 함께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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