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출연을 확정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이진욱 분)’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강훈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에 이어 ‘꽃선비 열애사’, ‘너의 시간 속으로’까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연기로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만큼, ‘나의 해리에게’ 강주연 캐릭터로 만나볼 강훈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2024년 하반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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