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손님이 ‘최강 몬스터즈’를 깜짝 방문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 야구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중계석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그는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에 대해 거침없는 일침을 날린다고 하는데.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를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잔뜩 독기가 오른 서울고는 지난 1차전 종료 후 지옥의 훈련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무려 315시간 동안 훈련에 매진했다는 서울고는 한층 더 예리해진 공격과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에게 맞선다. 특히 서울고는 주무기인 작전 야구를 통해 몬스터즈를 혼란에 빠트린다.
‘최강 몬스터즈’가 8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8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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