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이 역대급 홍보 릴레이 4탄을 이어간다.
오늘(24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의 하정우, 여객기 기장 규식 역의 성동일, 여객기의 유일한 승무원 옥순 역의 채수빈이 출연한다.
또 성동일은 하정우를 향해 "얘 되게 소심해"라고 했고, 하정우는 "저 그거 병원가서 고쳤잖아요. 대범한 스타일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본 채수빈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또 '하이재킹'에서 승객들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은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특급 MC 신동엽과 특급 배우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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