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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최종회 트와이스 지효 일본어 실력 공개

박지혜 기자
2024-07-02 09:07:12
2일(오늘) 공개되는 ‘세입자’에서 트와이스의 지효가 일본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해 ‘동네잔치’를 벌인다. 지효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한국식 ‘건배사’를 즉석에서 전파하는 것은 물론, ‘K-게스트하우스’의 문화인 투숙객들의 직업 유추와 설거지 독박 내기를 제안해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오오티비 제공

트와이스의 지효가 일본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해 ‘동네잔치’를 벌인다. 2일(오늘) 공개되는 오오티비 예능 ‘세입자 : 세상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하는 자’(이하 ‘세입자’)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게스트하우스까지 진출하는 것.

2일(오늘)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에서 공개되는 ‘세입자’에서는 국내 곳곳의 게스트하우스를 리뷰하다 사상 처음으로 해외로 떠나는 지효의 일본 후쿠이 현 게스트하우스 탐방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날 지효는 현지인들과의 남다른 일본어 소통 능력을 보여주면서도, ‘맛집’을 골라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는 일본 출신 멤버 사나에게 SOS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낸다.
2일(오늘) 공개되는 ‘세입자’에서 트와이스의 지효가 일본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해 ‘동네잔치’를 벌인다. 지효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한국식 ‘건배사’를 즉석에서 전파하는 것은 물론, ‘K-게스트하우스’의 문화인 투숙객들의 직업 유추와 설거지 독박 내기를 제안해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오오티비 제공

“데뷔 후 가장 많이 온 나라가 일본이라, 다년간 일본어를 습득했다”며 역내 점원, 택시 기사 등 현지인들과 자유자재 대화를 나누더니, 후쿠이 현에 도착해서는 “트와이스 일본 멤버들에게 전화해서 지역 맛집을 추천 받아야겠다”며 즉석에서 사나에게 전화를 건 것. 

사나가 ‘폭풍 검색’해 보내준 지역 맛집을 찾은 지효는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을 맛보는데, 과연 ‘사나 추천’으로 영접하게 된 로컬 맛집의 메뉴와 맛은 어떨지 궁금증이 모인다.

드디어 첫 해외 게스트하우스에 입성한 지효는 “우리 게스트하우스에 처음 온 한국인 손님”이라며 환대를 받으며 한국과는 다른 일본식 게스트하우스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게스트하우스 특유의 프로그램인 일본 가정식 요리 체험에 나서고, 투숙객들은 물론 동네 주민들과도 함께 식사를 하며 정감있는 ‘동네잔치’ 분위기에 흠뻑 빠져드는 것.

여기에 지효는 한국식 ‘건배사’를 즉석에서 전파하는 것은 물론, ‘K-게스트하우스’의 문화인 투숙객들의 직업 유추와 설거지 독박 내기를 제안해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

이번 일본 게스트하우스 탐방기는 '세입자' 시즌1의 마지막회. 그간 트와이스가 아닌 부캐 '입자'로 활약한 지효는 다양한 게스트하우스 투숙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기다려주신다면 꼭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시청자들에 소감을 전했다. 일본 게스트하우스에 입성한 지효의 ‘K-문화’ 전파기는 2일(오늘)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오티비가 기획, 제작하는 ‘세입자’는 낯섦과 설렘이 공존하는 ‘낭만 끝판왕’ 장소인 게스트하우스를 파헤치는 본격 ‘게하’ 탐방 여행 예능으로, 지난 5월부터 공개돼 매회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 지효, 일본 게스트하우스에서 ‘동네잔치’한 사연?

오오티비 ‘세입자’, 국내 게스트하우스 리뷰 이어 첫 해외 진출

지효, 첫 방문한 후쿠이 현에서 사나에 SOS → 추천 맛집에 기대 up

-지효, “데뷔 후 가장 많이 온 나라 일본” 다년간 습득한 일본어 실력 발휘

-“첫 한국인 손님” 환대받은 지효, 한국식 건배사 & 게스트하우스 문화까지 전파!

-세상 모든 게스트하우스를 체험하는 ‘세입자’ 시즌1 최종회, 2일(화) 오후 6시 공개
2일(오늘) 공개되는 ‘세입자’에서 트와이스의 지효가 일본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해 ‘동네잔치’를 벌인다. 지효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한국식 ‘건배사’를 즉석에서 전파하는 것은 물론, ‘K-게스트하우스’의 문화인 투숙객들의 직업 유추와 설거지 독박 내기를 제안해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오오티비 제공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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