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 21기의 로맨스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24일 방송을 앞둔 예고편에서 영호는 옥순에게 다시 마음을 표현했고, 현숙은 영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새로운 데이트 선택 공지 후, 순자는 영철을 지나치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방송은 평균 시청률 3.7%, 최고 4.4%를 기록했으며, 화제성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변화의 로맨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나는 SOLO)’ 21기 로맨스에 변화의 바람이 휘몰아친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호는 ‘장거리 불가 선언’으로 멀어졌던 옥순에게 “다시 한번 꼭 빨리 얘기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마음을 표현한다. 이어 “칼질도 잘하고~”라고 여성스러운 모습에 반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자 옥순은 “칼질에 반했네! 한 번 더 할까요?”라고 능청스럽게 화답한다.
뒤이어 현숙은 ‘첫인상 선택남’ 영철과 나란히 앉아 “엄청 고민했다”고 ‘터치 플러팅’에 나선다. 영철 역시 “매력 포인트가 있네”, “예뻐 보이는데?”라고 어필하고, 현숙은 의자를 돌리면서, 옷소매를 잡고 흔드는 적극적인 태도로 영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한다.
잠시 후, 제작진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수욕장에서 “선택 들어가겠다”고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공지한다. 직후 옥순은 설렘이 넘치는 밝은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다가가고, 순자는 알 수 없는 담담한 표정을 짓더니 그동안의 ‘1픽’이었던 영철을 그대로 지나쳐 버린다. 순자의 영철을 향한 ‘노룩패스’를 확인한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어?”라고 경악하고, 송해나는 “아니야~”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과연 순자의 진짜 속마음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7일 방송된 ‘나는솔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4위(7월 16일 기준), 7월 둘째 주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 1위를 휩쓸어 매주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반영했다.
‘솔로나라 21번지’ 새로운 데이트 선택이 불러올 로맨스 파란은 24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