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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23일 0.269%↓

김진아 기자
2024-07-23 09:50:56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bnt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bn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면서 미국 정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달러 또한 약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 후 강세에서 돌아온 것으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기업 세금 인하와 금리 인하를 약속하고 있어 경제 성장에 유리하다는 전망이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경제 회복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추가 경기 부양책의 필요성이 커지자 시장의 예상을 깨고 단기 정책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2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401,000 원, 살때 448,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 시세는 팔때 296,000 원, 살때 33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 시세는 팔때 230,000 원, 살때 26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 시세는 팔 때 153,000 원, 살 때 163,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 시세는 팔 때 4,650 원, 살 때 4,9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23일 하락했다.

2024년 7월 2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순금 1돈 살때 금가격, 453,000원 (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내가 팔때 금가격, 398,000원 (VAT포함)이다.

18k 금 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92,500원이다.

14k 금 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6,800원이다.

백금 시세는 살때 188,000원이며, 팔때 142,000원이다.

은 시세는 살때 5,670원이며, 팔때 4,10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3일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6,952.60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6,760.57원 보다 192.03원 (등락률 +0.180%)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401,072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87.6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국내 금값, 국제 금값 bnt, 한국거래소 금시세(금값)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현재 국내 기준 106,9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7,280원 대비 290원(등락률  -0.269%)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97.9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403.69달러 대비 5.78달러(등락률  -0.240%)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7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6%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9월 18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93.2%로 전망했다. 2024년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6.8% 수준이다.

어제 2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7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7%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9월 18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97.1%로 전망했다. 2024년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9.0% 수준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면서 미국 정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달러 또한 약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 후 강세에서 돌아온 것으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기업 세금 인하와 금리 인하를 약속하고 있어 경제 성장에 유리하다는 전망이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경제 회복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추가 경기 부양책의 필요성이 커지자 시장의 예상을 깨고 단기 정책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인해 중국과 무역 분쟁과 인플레이션이 심화된다면 금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분석가들은 금값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연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미국의 경제 둔화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면,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는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으로 재직하면서 활발히 기술 회사들을 규제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인튜이트와 불법 채용 협약을 맺은 이베이를 고소하고 4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강력한 기술 규제 입장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기술 기업의 성장 전망을 제한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더 안정적인 자산으로 이동하면서 금값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 해리스는 빅 테크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이는 실리콘 밸리의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의미한다. 그녀가 대통령 후보가 되면, 이러한 관계는 기술 산업에 대한 정책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리스는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강경한 입장을 취해 왔다. 그녀의 정책이 실행되면,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청정 에너지 기술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에너지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서 금의 매력을 높일 수 있다. 해리스는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경고하면서 강력한 규제를 주장했다. 이러한 정책은 기술 개발에 일정 부분 제약을 가할 수 있으며, 불확실성 증가는 전통적으로 안전한 투자처인 금에 대한 수요를 높일 수 있다.

해리스의 정책이 시행될 경우 기술, 에너지, 그리고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의 정책이 실제로 금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은 통상적으로 금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추후 발표될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GDP는 1.9%로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의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핵심 PCE는 연간 2.5%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어 금값을 상승시키고 9월부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 금융 시장은 연방준비제도가 9월에 기준 금리를 인하하여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 관계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2% 목표 경로로 돌아왔다는 확신을 갖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6월의 인플레이션 지표는 예상보다 느린 가격 상승을 보여주었다. 이는 금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24년 들어 금값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변동성을 보여왔다. 금은 지정학적 위험, 인플레이션 헤지, 중앙은행의 구매 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금값은 2024년 말까지 온스당 2,5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6월에 두 달 연속으로 근원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어 중앙은행의 2% 목표를 넘어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 인해 단기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기대가 살아남았지만,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정책 회의에서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을 유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