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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눈물의 첫 데이트

박지혜 기자
2024-09-03 09:39:33
나는솔로 22기, 눈물의 첫 데이트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 순자가 첫 데이트부터 ‘눈물 바람’을 일으킨다.

9월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후 솔로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만난 순자와 영호의 먹구름 낀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솔로나라 22번지’가 위치한 통영의 한 횟집에서 둘만의 첫 식사를 즐긴다. 그러던 중, 영호는 앞서 ‘고독 정식’이 확정돼 숙소에 머물고 있는 영식-영철-상철을 걱정하면서, “여자들도 짜장면(고독 정식) 먹지 않을까?”라고 예측한다. 
나는솔로 22기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혹시 다음 날 있을 지도 모르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 대해, ‘0표녀’가 나올 가능성을 언급한 것. 이에 순자는 놀라서 “왜? 나 짜장면 먹이려고?”라고 되묻는다. 영호는 “하는 거 보고~”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순자와 ‘찰떡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나는솔로 22기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잠시 후, 영호는 ‘혼술러버’인 순자에게 “원래 술을 좀 안 마시는 사람한테 호감을 느낀다. 모든 사건 사고는 술인 것 같다”라고 슬쩍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다. 이어 “만약 (우리는) 연애를 하면 많이 싸울 스타일”이라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나는솔로 22기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이후로도 영호는 순자와 대화가 깊어질수록 어두운 기운을 내뿜더니, 급기야 창밖을 멍하니 내다보면서 “하...”라고 깊은 한숨을 내쉰다. 

영호의 ‘다크 모드’를 느낀 순자는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님이) 한숨을 내쉰 것밖에 생각이 안 난다”면서 눈물을 펑펑 쏟는다. 과연 영호와 순자의 첫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순자가 눈물을 쏟은 이유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8월 28일 방송된 ‘나는솔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으로 평균 6.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5%까지 폭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8월 27일 기준)를 차지했으며, 8월 4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1위를 수성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한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는 세 번째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다.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에 참가한 14명의 남녀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끝사랑을 찾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22기 영호와 순자의 첫 데이트 현장과 순자의 오열 사태 전말은 9월 4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영호는 순자와 첫 데이트에서 "짜장면 먹일 수도", "연애하면 많이 싸울 스타일" 등의 발언을 하며 이상 조짐을 내비친다. 순자는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영호가 한숨 내쉰 것밖에 생각이 안 난다" 라며 첫 인상 선택때와는 상반된 영호의 '다크 모드'에 눈물을 펑펑 쏟는다. ‘돌싱 특집’인 22기 영호와 순자의 첫 데이트 현장과 순자의 오열 사태 전말은 9월 4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22기, 눈물의 첫 데이트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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