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입주자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입주자들이 적극적으로 플러팅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정재형은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안재현은 "이러다 '끝사랑채'가 아니라 '머리채' 잡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세 입주자 사이에 흐르는 심상찮은 기류가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끝사랑채'에는 입주자들이 미처 상상하지 못한 비밀 공간이 열린다. 아늑하고 은밀한 분위기의 비밀 공간에서는 입주자들의 플러팅 파티가 벌어질 예정. 이날 '끝사랑채'의 비밀 공간을 사용한 입주자들 역시 아찔한 플러팅 기술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어필해 기대감을 키운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과 효정은 올라간 광대를 주체하지 못하고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현장을 발칵 뒤집은 새로운 다크호스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살벌한 삼각관계의 전말과 비밀 공간의 충격적인 정체는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