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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등장 ‘막차 특집’

박지혜 기자
2024-10-29 09:38:40
나는솔로 23기 등장 ‘막차 특집’ (사진: SBS Plus, ENA)

‘나는솔로 (나는 SOLO)’ 23기에서 진정한 ‘결혼 전쟁’이 펼쳐진다.

3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결혼 적령기’인 30대 후반 솔로남녀들이 자신의 짝을 찾아 ‘라스트 찬스’에 도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이날 오프닝에서 이번 ‘나는 SOLO’ 23기는 소위 결혼 적령기를 꽉꽉 채우고도 ‘반쪽’을 찾지 못한 이들이 모인 ‘막차 특집’임을 알린다. 데프콘은 “남녀 출연자 평균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며 “혼기가 꽉 찬, 결혼이 급한 분들”이라고 설명하고, 이이경은 “우리 3명 특집”이라며 폭풍 공감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나는 관전자”라며 “아예 놓쳤다. 이제 기관사”라고 푸념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송해나는 “조바심보다는 걱정이 들긴 한다”며 23기의 시작에 깊이 몰입한다.

잠시 후, 23기 솔로남녀가 차례로 등장하는데, ‘막차 특집’은커녕 ‘고스펙 특집’이라고 할 만큼 초특급 스펙을 갖춘 이들임이 알려져 3MC를 경악케 한다. 
나는솔로 23기 등장 ‘막차 특집’ (사진: SBS Plus, ENA)

실제로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이지적인 매력에 “이분이 왜 막차냐?”며 ‘동공확장’을 일으키는가 하면, 보고도 믿기지 않는 ‘초호화 스펙’ 릴레이를 들은 뒤, “이런 분들이 막차에 올라타서 쫓기고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고 솔직 발언해 웃음을 안긴다.
나는솔로 23기 등장 ‘막차 특집’ (사진: SBS Plus, ENA)

3MC의 관심 속 ‘솔로나라 23번지’ 입성을 마친 솔로남녀들은 완벽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결못남녀’가 된 저마다의 사연을 고백한다. 한 솔로남은 “인기 없고 애들이 다 나 싫어했다”고 여전히 억울함을 풀지 못한 과거 사연을 털어놓고, 또 다른 솔로녀는 “인상이나 직업적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고 해, 결혼을 방해한 직업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솔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7%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올라 매주 핫한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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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출연자들이 합숙하며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연애와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싱글 남녀들이 다양한 미션과 데이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진다. 23기 솔로남녀의 정체는 30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3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결혼 적령기’인 30대 후반 솔로남녀들이 자신의 짝을 찾아 ‘라스트 찬스’에 도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23기 솔로남녀의 정체는 30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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