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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오늘(6일) 자기소개

박지혜 기자
2024-11-06 09:39:51
‘나는 솔로’ (나는 SOLO) 23기 (사진: ENA, 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SOLO) 23기 솔로남들이 ‘초호화 스펙’을 대방출한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23기에서 초호화 스펙을 자랑하는 솔로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1세에 임원에 올랐다"는 발언에 3MC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계속 C레벨이라니, 능력자네!"라며 감탄을 보냈다. 또한, 해당 솔로남은 "‘나는 솔로’ (나는 SOLO) 출연 사실을 아버지가 알면 안 된다"며 긴장감 넘치는 속내를 털어놨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막차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23기는 솔로남들의 절실한 로맨스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예고된다.

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23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낱낱이 밝혀진다.

앞서 영호, 영식이 ‘2연속’ S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막차 특집’ 솔로남들은 ‘자기소개 타임’에서 자신의 학력, 경력 등 지금까지 성실하게 쌓아온 인생 커리어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나는 솔로’ (나는 SOLO) 23기 (사진: ENA, SBS Plus)

우선, 한 솔로남은 31세 때부터 임원이었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어떻게 그 나이에 임원이 될 수 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창업도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C레벨(임원)로 프로젝트를 맡다 보니까”라며 남다른 도전 정신을 드러내 박수를 받는다. 이를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능력자다! 멋지네”라면서 경탄한다.

그런가 하면, 다른 솔로남은 “(학창시절) 반에서 계주 1등 주자를 도맡았고, 공부도 굉장히 잘 했다”고 어필하면서도 “그렇게 공부와 일에만 전념하다 보니까 정작 사랑을 못 했다. 가장 긴 연애가 반년도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짠내를 풍긴다.


초특급 엘리트 솔로남들 속, ‘나는 솔로’ (나는 SOLO) 역대 최초로 이색 이력을 공개하는 솔로남도 등장한다. 이 솔로남은 ‘OOOO 출신’이라고 상상초월 경력을 밝혀, 3MC는 물론 솔로남녀들의 ‘동공확장’을 유발한다. 과연 어떤 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막차 특집’ 솔로남들은 ‘솔로나라 23번지’를 찾게 된 저마다의 절절한 사연도 들려준다. 

한 솔로남은 “(‘나는 솔로’ (나는 SOLO)에 나온 걸) 아버지가 아시면 안 된다”라면서 엄격한 ‘유교 대디’를 언급하고, 또 다른 솔로남은 “해야 할 일이 먼저고 하고 싶은 일은 다음이라는 문구에 오래 지배당했다”면서 “하고 싶은 것들은 대부분 다 미뤄서 해오느라 사랑을 제대로 못 했다”라고 고백한다.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출연자들이 합숙하며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연애와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싱글 남녀들이 다양한 미션과 데이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나는 솔로 23기는 일명 ‘막차 특집’으로 혼기를 꽉꽉 채워 ‘내 짝 찾기’에 나선 솔로남녀들이 모인 기수다. 그 어느 때보다 ‘결혼에 진심’인 솔로남녀들이 펼치는 로맨스에 기대를 모아진다.

‘막차 특집’으로 더욱 화려하지만 절절한 ‘자기소개 타임’을 꾸미는 23기의 리얼 정체는 6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23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낱낱이 밝혀진다. ‘막차 특집’으로 더욱 화려하지만 절절한 ‘자기소개 타임’을 꾸미는 23기의 리얼 정체는 6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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