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절친’ 송승헌의 주연작 ‘히든페이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에 송승헌 역시 불꽃 이모티콘으로 응원에 화답했다. 두 사람은 1995년 청바지 모델로 데뷔했다.
오늘(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로 스크린 복귀했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한편 소지섭은 17세 연하인 조은정과 지난 2020년 4월 결혼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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