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단 하나의 감동 실화 ‘하드 마일스’가 온다.
오늘(21일) 감동 실화 영화 ‘하드 마일스’가 드디어 개봉한다. 청소년 교정 시설의 담당관이 희망 없는 재소자들에게 진짜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함께 그랜드 캐니언까지 1,226km 자전거 국토 횡단을 나서면서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그린 감동 실화 영화다.
작품 속 ‘그렉 타운센드’는 실제 인물로, 그가 은퇴 이후에도 청소년 재소자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하드 마일스’는 2023년 브레켄릿지 영화제 관객상, 제16회 덴버 국제 영화제 관객상, 제32회 하트랜드 국제 영화제 지미 스튜어트 상 등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해 올 겨울 추위도 단번에 녹여버릴 명품 감동 실화의 탄생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음악 감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촬영팀 등 베테랑 제작진들이 힘을 합쳐 완성한 작품으로서, 몰입도를 200% 높이는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 감동이 가득한 스토리라인까지 다양한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목표를 향한 뜨거운 열정은 물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기적의 감동 실화 ‘하드 마일스’는 바로 오늘(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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