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모델 채종석과 핑크빛?... 키스 사진 대방출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의 밀착 스킨십이 화제다.

지난 3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그래맞아 #백지영 #채종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채종석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바다 속과 모닥불 앞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이는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 “질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클라이맥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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