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보미는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어요.. 또쿵이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아요.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 혈관에 주사 찌르는 거 한 번에 성공하시는 분들 아예 없음.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김보미는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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