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4’가 어제(14일) 첫 방송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은 커플이 되어야만 떠날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스토리를 담은 독특한 콘셉트와 매력적인 출연진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배우 장태오가 첫 방송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장태오는 첫 등장부터 뛰어난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자 출연자 이시안과의 첫 데이트에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세심한 배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짧은 대화 속에서도 장태오는 자연스러운 유머와 진중한 매력을 어필하며 이시안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의 첫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앞으로의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솔로지옥’은 시즌1의 프리지아(송지아), 시즌2의 덱스, 시즌3의 이관희 등 매 시즌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내며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4에서도 장태오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보여줄 매력과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솔로지옥4’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장태오가 과연 이번 시즌에서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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