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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캠’ 국민 안전 불감증 경종 울린다

한효주 기자
2025-02-12 09:42:01
시사/교양 ‘바디캠’ 포스터 이미지 (제공: JTBC)
시사/교양 ‘바디캠’ MC (제공: JTBC)

‘바디캠’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내일(13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신규 프로그램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국민 안전 프로젝트다.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안전 상식을 전달할 ‘바디캠’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 제복 입은 영웅들의 1인칭 리얼 액션

최근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바디캠 사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소방관은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경찰관은 법적 증거를 확보하고 검거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바디캠을 착용한다. JTBC 신규 프로그램 ‘바디캠’은 이들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긴박함을 실감 나게 전달하고, 그 속에 담긴 제복 입은 영웅들의 용감한 활약상과 애환을 조명한다.

# 국민 안전 불감증에 경종 울리는 대국민 안전 프로젝트

‘바디캠’은 단순히 사건, 사고를 재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 소개되는 사건, 사고와 관련된 다양한 안전 정보들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을 함께 안내한다. 몰입감 넘치는 바디캠 영상은 시청자들이 안전 관련 정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국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예정이다.

# 매력적인 케미가 예상되는 신선한 MC 라인업

‘바디캠’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신선한 MC 라인업과 함께한다. 먼저 예능, 라디오,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를 인정받은 배성재가 JTBC에 첫 출연하고,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 장동민은 긴박한 상황 속 빌런들에게 통쾌한 한마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특유의 털털함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는 송지효가 ‘바디캠’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슈퍼 ‘T’ 강지영은 다년간 뉴스와 보도 프로그램에서 다뤄온 사건들을 토대로 기상천외한 상황들을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진이 막내로 합류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국민 안전 불감증에 경종을 울리는 1인칭 리얼 액션, JTBC 신규 프로그램 ‘바디캠’은 내일(1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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