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2 갈라쇼' 2회가 오늘(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역가왕2' TOP10 박서진부터 신유까지 출연하는 이번 회차에서는 '제1대 갈라쇼 킹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역가왕2 갈라쇼'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한 '현역가왕2'의 스페셜 후속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된 1회는 최고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화요일 방송 예능 1위를 차지했다.
TOP1 박서진과 TOP2 진해성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아이라예'를 선곡해 '샤이 보이'로 호흡을 맞춘 후 '밀당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수찬은 자신을 아껴준 대선배 故 송대관을 위한 추모곡 '정 때문에'를 담담하게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2회에서는 경연 중에 보여주지 못했던 TOP10의 끼와 입담, 색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다"며 "환상적인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 '현역가왕2 갈라쇼' 2회는 오늘(11일)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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