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빅토리아가 브랜드 관련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토리아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중국 출신 그녀는 리더를 맡으며 다국적 걸그룹을 이끌었다. 그룹 활동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의 닉쿤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9년을 에프엑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빅토리아 또한 한국에서의 활동을 정리하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당시 그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으로 돌아간 후 빅토리아는 배우, 모델,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다수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도 초청받으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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