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가 시그니처 라인인 ‘럭키 플리츠 니트백’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번 25SS 컬렉션을 통해 ‘럭키 플리츠 니트 포켓 크로스’와 ‘럭키 플리츠 니트 스트링 백팩’ 두 가지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셉앤스테이시의 25SS 컬렉션은 ‘Shine On’을 컨셉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는 설렘과 긍정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은 따뜻하고 화사한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며, 반짝이는 소재감이 돋보이는 ‘스태리’와 견고한 텍스처의 ‘피오리’ 조직을 활용해 컬렉션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가벼운 무게감으로 일상은 물론 여행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럭키 플리츠 니트 스트링 백팩’은 조셉엔스테이시의 베스트셀러인 ‘스테리’ 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셉앤스테이시 관계자는 “이번 25SS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백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백과 백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25SS 신제품은 13일 조셉앤스테이시 공식 자사몰과 29CM에서 선공개되며, 20일부터 W컨셉, 롯데온, SSG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럭키 플리츠 니트 스태리 미스티 핑크’는 지난 10일 롯데온에서 단독 출시되어 현재 구매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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