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하이킥’ 서신애, 어느덧 27세 숙녀... 성숙 근황 공개 

이현승 기자
2025-03-19 16:43:24
‘하이킥’ 서신애, 어느새 27세 숙녀... 성숙 근황 공개(출처: 서신애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붉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하이킥’ 시절의 얼굴을 간직한 채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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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으로 올해 만 27세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여왕의 교실’을 포함해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아 온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는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이후 7년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서신애의 근황을 반기는 팬들이 많은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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