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약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길어진 젊음을 위해 무언가는 해야 했다. 잘 자야하고 잘 먹어야 한다”며 근황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더욱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있다”며 “간단한 스트레칭도 하고, 수영도 하면서 굳어가는 근육을 늘린다”고 했다.
더불어 “아침 공복에는 매일 스틱형 올리브오일을 먹는다. 목이 칼칼한 미세먼지도 쑥 내려간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그는 2023년 12월 9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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