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 손태진이 속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완전체 콘서트로 돌아온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언플러그드 콘서트: 어쿠스티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온 그룹의 대표 시리즈로, 전자 악기 없이 오직 목소리와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진행되는 순수한 음악의 향연이 될 예정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테너 고훈정, 베이스 손태진, 바리톤 김현수, 테너 이벼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으로, 클래식부터 팝,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 언플러그드 콘서트: 어쿠스티카'는 2025년 5월 17일(토) 오후 6시와 18일(일) 오후 5시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3월 20일(목)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