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서범 측이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홍서범, 66세 나이로 사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거짓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가짜 뉴스였다. 현재까지 1만 4000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사망설로 인해 사실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진다. 개인은 물론 공인으로서 이미지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해당 채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홍서범은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 및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