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CHUU)가 오는 4월 21일 전격 컴백한다.
오늘(28일) 츄의 소속사 ATRP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츄는 지난 미니 2집 앨범 ‘Strawberry Rush’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초 포브스는 ‘올해 재생 목록에 추가할 2024년의 K-Pop 및 인디 노래 6곡(6 K-Pop And K-Indie Songs From 2024 To Add To Your Playlist This Year)’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츄의 ‘Strawberry Rush’를 소개하며 ‘2024년 가장 과소평가된 K팝 노래’라고 평했다.
각종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츄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츄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는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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