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이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재판부를 배정했다.
김수현 측은 지난달 3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을 상대로 120억원 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으나, 실제 법원에 접수된 소송 가액은 110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첫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김수현은 최근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그는 과거 첫 열애설이 터졌을 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고인의 사망 이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도 똑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유족 측이 가세연을 통해 교제 증거를 폭로하자 결국 "고인이 성인이 된 2019년부터 1년여 간 교제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김수현은 지난 31일 기자회견에서 故김새론과 1년정도 교제한 것은 맞지만 미성년자 교제는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유족 측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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