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3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좋아? 응 좋아. 아이유 생일파티 열어줄 수 있어서 나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행사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케일 장난없다”, “지은이 웃참 절대 못할 것 같다”, “유병재는 유명한 생일잔치 주최자임”, “유병재 세금 더 내라”, “관식이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2019년부터 유병재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난무하는 개그와 드립 속에서 웃음을 참아야 하며, 웃참 2번 실패 시 레드 카드를 받고 프리스마일존으로 이동해야 한다.
특히 정상수, 임우일, 이수지, 신기루 등 스페셜 게스트들이 함께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유병재는 이동휘, 뉴진스 하니, 변우석, 차은우 등 대세 연예인들의 생일파티까지 대신 열어주며 이제는 어엿한 ‘파티플래너’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웃생파’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