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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우민 ‘뮤뱅’ 불발 이유? “방향·기대 차이”

이현승 기자
2025-04-04 16:46:03
시우민(제공: INB100)

KBS 측이 가수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 불발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KBS는 최근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시우민 씨 측과 출연 여부에 대해 협의를 이어왔다. 다만 그 과정에서 논의의 방향이나 기대에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뱅크는 모든 기획사와 아티스트에게 열려 있으며, 라인업은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무대 구성, 프로그램 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며 “한정된 편성 시간과 제작 여건으로 인해 모든 출연 요청을 수용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우민 씨의 무대를 기다리셨던 팬 여러분의 아쉬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뮤직뱅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 INB100은 소속 가수인 엑소 멤버 시우민이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외압을 받아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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