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2’ 출신 방송인 성해은이 홀로 호캉스에 나섰다.
15일 성해은은 자신의 채널에 ‘호캉스 감성 따라잡기 (난이도 上)’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혼캉스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그냥 힐링하고 싶었다. ‘훌쩍 떠나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일정상 그렇지 못하여 럭셔리 호캉스(를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성해은은 지난 2022년 7월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2’를 통해 정현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다. 각자의 개인 SNS 속 럽스타그램이 일부 삭제됐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평소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거나 데이트 근황을 공개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으나 최근에는 별다른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SNS에 결별 여부와 관련된 글을 쏟아내고 있지만, 성해은과 정현규는 현재 이별 관련 댓글에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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