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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정현규와 결별설’ 속 홀로 호캉스 떠났다

정혜진 기자
2025-04-16 11:03:55
성해은 (출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환승연애2’ 출신 방송인 성해은이 홀로 호캉스에 나섰다.

15일 성해은은 자신의 채널에 ‘호캉스 감성 따라잡기 (난이도 上)’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나만의 시간을 온전하게 가져보자’는 생각으로 왔다. 아무것도 안 하고 뷰 하나 본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호캉스 감성 따라잡기 (난이도 上)

혼캉스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그냥 힐링하고 싶었다. ‘훌쩍 떠나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일정상 그렇지 못하여 럭셔리 호캉스(를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성해은은 지난 2022년 7월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2’를 통해 정현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다. 각자의 개인 SNS 속 럽스타그램이 일부 삭제됐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평소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거나 데이트 근황을 공개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으나 최근에는 별다른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SNS에 결별 여부와 관련된 글을 쏟아내고 있지만, 성해은과 정현규는 현재 이별 관련 댓글에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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