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밤(18~24시)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서해 5도 5mm 미만, 제주도 5~10mm 미만이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고 전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산지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오늘 동쪽 지역 중심 20도 내외)로 크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1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월요일인 내일(28일)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4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지만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에서 바람이 시속 35~55km 이상(산지 시속 70k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어 29일(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를 보이겠다.
30일(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날씨 예보에 따르면 5월 1일(목)~ 7일(수)까지 날씨 예보에 따르면 1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 비가 내리겠다.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7~16도, 낮 기온은 17~26도로 평년(최저기온 9~14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다.
5월 1일(목)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 비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다.
5월 2일(금) ~ 7일(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특히, 5월 1일(목)~3일(토)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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