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호스트 겸 주부모델 심수진이 bnt를 찾았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지금까지의 커리어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Q. 화보촬영 소감
“올해 딱 50살이 됐다. 이번 화보 촬영을 일종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Q. 최근 ‘베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는데
“나는 나 자신을 꾸준하게 일하는 일개미라고 표현한다. 그 꾸준함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뻤다”
Q. 현재 하고 있는 활동들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지
“스물 아홉 때, 첫 아이를 낳았다. 그때 내가 찍은 임산부 프로필 사진을 사진관에서 전시를 해두었다. 그 사진을 SNS ‘진실게임’의 작가님이 봤다고 한다. 그분한테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그분과의 인연으로 홈쇼핑과 CF도 촬영하게 됐다”
“미인대회는 마흔이 넘어서 도전했다.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의미였다.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데 대회에 출전하면 왕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출전했는데 수상하게 되어 더 욕심이 생기더라. 도전을 이어가다 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Q. 상담사, 지도자 자격증도 여러 개가 있는데
“아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상담 공부를 했다. 이왕이면 보다 전문적으로 배워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Q. 다양한 활동을 추구하는 성향 같다
“원래 이런 성향은 아니었다. 마흔을 기점으로 문득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쉰이 됐을 때 40대에 미련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 겁내지 않고 다양한 도전에 나서려고 노력 중이다.. 올해 딱 쉰인데 다행히 지난 시간이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Q. 취미가 있는지
“원래는 독서를 좋아하는데 못 읽은지 꽤 됐다. 최근에는 강아지 산책을 자주 시킨다. 그 시간이내게 리프레쉬가 되어준다. 일종의 명상 같기도 하다”
Q. 향후 목표
“지금처럼 꾸준히, 할 수 있는 한 많은 일에 도전해 가며 살아가고 싶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뭐든지 하나하나 해나가는 과정들이 내게는 양분이 되는 것 아닌가. 그 경험들이 향후에 또 다른 일로 파생되었을 때, 그 기회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지난 10년 간의 활동을 뒤로 하고 또 다른 10년의 포문을 연 심수진. 그의 앞날에 지금과 같은 건강한 도전정신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