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작은식당 맛집 응원하기’ 시작… “따뜻한 한 끼가 큰 힘이 되길”

배우 예지원이 진심 어린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한 행보에 나선다.

예지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자주 듣는 말이 ‘이제 식당 접어요’라는 이야기”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식당 맛집 주인들을 응원하는 피드를 올렸다.

‘작은식당 맛집 응원하기’는 예지원이 직접 소규모 식당 맛집을 찾아가 내 돈 내산으로 식사를 하고, 해당 가게를 SNS를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지원은 "함께 하고, 함께 웃는 따뜻한 한 끼-그 힘을 저는 믿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내용은 예지원 팬클럽 ‘예지몽’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선정해 추천받은 식당을 예지원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작은식당 맛집 응원하기’ 신청은 예지몽 고정피드에 댓글과 D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예지원은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의 메인 MC로 출연중이다.

위수정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