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한일축제한마당’ 20주년을 맞아, 양국 시민이 함께 만드는 대규모 문화교류 축제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양국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 세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한빛단이 한류 홍보 셀럽으로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복의 미(美)를 멋지게 보여 주었고, 현장에서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의상을 지원 받아 한일문화교류에 일조하기를 바라는 행보로 일본 나가사키 현 홍보부스를 비롯한 투어 포토세션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24 글로벌한류모델선발대회 진 조희경과 2025 미스한복선발대회 대상(진) 이세민, 선 송가현, 강지은, 미 송이레, 강은진이 한류홍보사절로 참여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일문화교류 행사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일문화교류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