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가 ARS 이벤트에서 발생한 번호 오입력 피해 사례에 사과했다.
판타지오 측은 5일 차은우 공식 채널에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벤트 번호 공개 후 일부 팬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하면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생겨 소속사는 재차 공지를 올려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역 복무 중이다.
그기 입대 전 미리 녹음해 둔 새 앨범 ‘ELSE’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