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비가 내리는 토요일,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가 펼쳐진 하와이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한유라는 "분명 주중에 마트에 몇백불 쓴 거 같은데 냉장고에 해 먹을 게 없다. 치명적 하와이 라이프"라고 고충을 밝혔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딸들과 하와이에서 지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한유라는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하와이로 떠난 이유를 설명하며 "남편이 왔다 갔다 하기 쉬운 곳이고, 총기사고가 제일 없는 안전한 미국, 그리고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곳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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