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박지훈은 특히 네이버 인기상에서 48.7%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첫 상업 영화 데뷔에 나선 박지훈은 비운의 왕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그는 첫 상업 영화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 후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장항준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여야만 한다'라고 믿어주시고 끝까지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유해진에게는 "인생에서 선배님과 이런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저를 끝까지 믿고 계속 사랑해 주시는 메이 여러분께도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네이버 인기상 수상 이후에는 "팬 여러분들의 투표로 받은 상이라고 알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메이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더 멋지고 진실한 사람이 되도록 연기하고, 무대하고, 활동하겠다"라며 "여러분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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