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정예인이 숏드라마 ‘자판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자판귀’는 네이버 웹툰 원작 기반의 숏폼 드라마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뤄주는 자판기가 나타나지만 그 대가로 목숨을 담보로 해야 한다는 설정을 담은 스릴러 드라마. 정예인이 맡은 남현선은 무온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자 박도영(정인성 분)의 친구로, 밝고 다정한 에너지 이면에 도영을 향한 마음을 숨겨둔 인물이다.
현선은 자판기를 마주한 이후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흔들리는가 하면, 현실을 자각한 뒤 ‘이용 종료’를 결심하는 순간이 그려졌다. 정예인은 이러한 현선의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안정적인 연기로 풀어냈다.
정예인은 ‘자판귀’에 이어 오는 6월 공연을 앞둔 연극 ‘꽃, 별이 지나’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제주도에서 꽃집을 하고 있는 미호가 과거의 아픈 기억과 마주하고 상처를 되짚으며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로, 정예인은 과거의 상처로 트라우마를 간직했지만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밝고 선한 인물인 지원 역을 맡았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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