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성규, 부산서 투어 피날레

서정민 기자
2026-06-08 0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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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가수 김성규가 부산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서울 공연 전석 매진에 힘입어 추가 공연이 확정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2026 김성규 라이브 [LV4: 립 투 벡터] 파이널 인 부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김성규는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LV4’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4개월간 이어진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가 될 예정이다.

김성규는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LV4’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마카오, 홍콩, 타이베이를 거쳐 호찌민, 가오슝, 마닐라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 공연은 서울 공연 전 회차 매진과 아시아 각 지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편성됐다. 서울에서 시작된 ‘LV4’는 부산에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

‘LV4’는 김성규가 2년 8개월 만에 발매한 미니 6집 ‘오프 더 맵’의 메시지를 무대로 확장한 공연이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앨범의 서사를 바탕으로 관객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아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성규는 ‘LV4’에서 수준급 기타 연주와 탄탄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LV’는 김성규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공연 브랜드다. ‘LV1’, ‘LV2’, ‘LV3’에 이어 올해 ‘LV4: 립 투 벡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공연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성규는 오는 13일 호찌민, 20일 가오슝, 28일 마닐라 공연을 마친 뒤, 7월 18일과 19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LV4’ 파이널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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