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재한, ‘사칠’ 출연 확정

서정민 기자
2026-06-17 0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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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


배우 김재한이 뮤지컬 ‘사칠’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무대 도전에 나선다. ‘디아길레프’에 이어 또 다른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쇼플레이 액터스 소속 김재한은 최근 공개된 뮤지컬 ‘사칠’ 재연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사칠’은 한때 특급 소방으로 인정받았지만 현재는 소방 물품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안정원과 의무소방 시절 후임인 강이준이 같은 소방서에서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방관들의 사명감과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내며 초연 당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재한이 맡은 강이준은 따뜻하고 여린 내면을 지닌 소방관이다. 안정원과 함께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인물로, 극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김재한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강이준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인물의 성장 과정과 내면 변화를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김재한은 뮤지컬 ‘디아길레프’에서 브누아 역을 맡아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가의 신념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사칠’에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재한은 “뮤지컬 ‘사칠’로 다시 관객 여러분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좋은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사칠’에는 안정원 역에 황민수, 선한국, 김찬종이 출연하며, 강이준 역은 임태현, 박정혁, 김재한이 함께 맡는다.

뮤지컬 ‘사칠’은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드림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플레이 액터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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