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오는 7월 2일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키우고 있는 ‘질경이’의 성장 과정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척박한 땅에서도 밟히면 밟힐수록 강하게 살아남는 풀 질경이처럼, 송가인은 음원 준비 기간 내내 식물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곡이 품은 메시지를 몸소 표현했다.
화려한 꽃이 아니어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자라나는 질경이의 모습은 신곡이 전할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떠올리게 한다. 소박하지만 단단한 생명력이 송가인 특유의 감성과 만나 어떤 음악으로 완성됐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소속사는 “송가인이 이번 신곡에 담긴 메시지와 진정성을 시각적으로도 나누고 싶어 해 직접 질경이를 키우기 시작했다”라며 “음원 발매 이후에도 질경이의 최종 성장 모습을 추가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부제 ‘질경이’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내리고, 밟혀도 다시 피어나듯 삶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Brazilian Festival House)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감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완성됐으며, 경쾌한 리듬과 희망적인 메시지로 듣는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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