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빅스 켄, DIMF 올해의 스타상 수상

정혜진 기자
2026-07-07 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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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DIMF 올해의 스타상 수상 (제공: S27M 엔터테인먼트)


빅스 켄이 뮤지컬 배우 이재환으로 의미 있는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켄은 지난 6일 열린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본명 이재환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올해 켄은 뮤지컬 ‘킹키부츠’를 비롯해 ‘나빌레라’, ‘죽은 시인의 사회’ 등 여러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무대 활동을 펼쳤다. 그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고,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꾸준히 흥행을 이어온 켄은 이번 수상으로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에 힘을 더했다.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보여준 안정적인 역량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수상은 켄에게 더욱 뜻깊다. 지난 2018년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뮤지컬 ‘햄릿’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그가 9년 만에 당당히 ‘올해의 스타상’의 주인공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로써 켄은 실력과 대중성, 흥행력을 골고루 갖춘 뮤지컬 스타로 완벽히 거듭났다.

켄은 소속사를 통해 “과거에 신인상을 받고 9년 만에 이 시상식에 다시 자리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떨리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진심을 다해 무대에 임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고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진심 어린 포부를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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