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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8년 만의 프로야구 시구 나선다

허정은 기자
2026-07-15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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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8년 만의 프로야구 시구 나선다 (출처: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이 18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운을 전한다.

하지원은 오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시구는 2014년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이후 12년 만의 시구이자,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구로는 2008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시구는 지난 5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신곡 ‘홈런’ 무대를 계기로 성사됐다. 곡 제목처럼 선수들에게 홈런과 승리의 기운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시구 준비 과정은 유튜브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원은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이 실제로 홈런을 기록해 ‘승리 요정’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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