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이자 컬링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서진영이 ‘2026 제2회 의성 아시아컬링클럽 선수권대회’ 현장을 공개하며 컬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올해 대회는 ‘2026 제2회 의성 아시아컬링클럽 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한국과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 등 아시아 9개국 21개 지역에서 40개 팀, 200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대회는 14일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16일 24강과 16강, 17일 8강과 준결승, 결승전 순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경기 경쟁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컬링클럽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국제적인 컬링 축제로 마련됐다.
의성은 국내 컬링의 주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의성컬링센터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등 주요 국내 대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개최돼 2026~2027시즌 국제대회에 출전할 대표팀을 결정하는 무대가 마련된 바 있다.
서진영은 이러한 컬링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선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컬링의 다양한 모습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는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모인 선수들과 함께한 현장을 공개하며 컬링이 국가와 지역을 넘어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는 스포츠라는 점도 보여줬다.
컬링선수로서 현장을 누비고 있는 서진영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어떤 경기와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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