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결혼 16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토크쇼에 출연해 과거의 인연을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당시엔 모두가 대기실을 함께 썼다고 설명하며 대기실과 구내식당 등에서 자연스럽게 마주치며 인사를 나눴다고 했다.
장동건은 "내 첫인상이 어땠나?"라는 고소영의 질문에 차를 타고 이동하던 당시 백화점 맞은편에 빨간 구두를 신고 서 있던 고소영을 발견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 모습을 회상하며 "판타지처럼 너무 예쁜 여자가 서 있었다"라며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저렇게 예쁜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도 장동건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며 "너무 조각같이 잘생겼는데 진짜 순수한 영혼이었다. 모범생 같았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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