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신영이 14년 동안 지켜온 라디오 DJ 자리를 잠시 비운다.
그는 “‘정오의 희망곡’을 30살에 시작해 14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삶과 일의 방향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업무를 안정적으로 정비한 뒤 라디오도 지치지 않고 이어가고 싶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쉬는 동안 회사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 스케줄이 많으면 라디오를 할 수 있는데, 회사 업무 때문에 그렇다”며 “사무실 사람들과 만나며 3개월 정도 회사를 정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며 다시 돌아오는 게 꿈”이라며 청취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스스로를 점검하고 회사도 잘 챙겨서 돌아오겠다. 3개월 뒤에 만나자”는 인사도 남겼다.
김신영의 빈자리는 스페셜 DJ들이 채운다. 첫날인 9월 1일 방송은 개그우먼 이국주가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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