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Y B(제이비)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국으로 향한다. 2년 연속 미국 단독 투어를 통해 글로벌 R&B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한층 넓힐 전망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TR.EE(트리)’와 연계해 진행됐다. JAY B는 각 공연에서 R&B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음악 색깔과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실질적인 공연 경쟁력과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한 JAY B는 이제 활동 반경을 미주 대륙으로 확장한다.
오는 9월 13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샌프란시스코, 18일 타코마, 23일 뉴욕, 25일 댈러스, 27일 시카고까지 총 6개 도시에서 ‘tape: roots USA TOUR’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미국 투어는 2025년 미주 6개 도시 솔로 투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단발성 이벤트나 일회성 해외 진출을 넘어, 수년간 세계 최대 음악 시장에 꾸준히 뿌리내리며 글로벌 공연 브랜드를 확장해 온 JAY B만의 독보적인 솔로 커리어를 증명하는 행보다.
무대에서는 R&B 사운드에 안정적인 라이브와 비보잉 퍼포먼스를 더해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비보잉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춤선과 깊은 눈빛, 성숙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지며 ‘글로벌 섹시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글로벌 성과도 꾸준하다. JAY B는 2021년 솔로 데뷔 싱글 ‘Switch It Up (Feat. sokodomo) (Prod. Cha Cha Malone)’으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R&B Digital Song Sales 차트 6위에 진입했다.
2022년에는 첫 솔로 월드투어 ‘TAPE: PRESS PAUSE’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꾸준히 해외 공연을 이어오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처럼 오랜 시간 직접 다져온 해외 공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번 ‘2년 연속 미국 단독 투어’는, JAY B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투어 아티스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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