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지유, 성악부터 연기·모델까지…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쇼호스트 도전

양지유 기자
2026-10-22 16:11:39
기사 이미지
(사진제공 : 클라라웨딩 / 그온스튜디오)



성악과 모델, 아이돌 연습생,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김지유가 쇼호스트를 넘어 다채로운 방송 무대에 도전한다.

김지유는 성악을 전공하며 무대 위에서 소리와 에너지를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이후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카메라 앞에서의 표현력을 익혔고, 아이돌 연습생과 한중 합작 숏폼드라마 주연을 거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 방식을 배웠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2026 미스유니버스코리아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회를 통해 무대 위에서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고 인정받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아나테이너 대회에 도전한 계기도 뚜렷하다. 김지유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정확한 정보와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는 방송인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서로 다른 재능과 전문성을 지닌 참가자들과 6분 분량의 라이브 쇼를 기획한 경험을 꼽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협업의 의미를 배웠고, 방송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지유는 현재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상품의 가치를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쇼호스트를 목표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방송인이 되겠다는 포부다.

앞으로는 라이브 커머스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나아가 AI와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정해진 방송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월드와이드 쇼호스트'이자 방송인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양지유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